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오는 31일부터 롯데백화점과 함께 양사 우수회원 등급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롯데호텔 리워즈 최상위 '플래티넘' 회원은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오렌지' 등급 혜택을 받는다. '골드' 회원에게는 '에비뉴엘 그린-P' 등급 혜택이 제공된다. 두 등급 모두 라운지 이용과 무료 주차, 음료 쿠폰 등 백화점 우수회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반대로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블랙' 고객에게는 롯데호텔 리워즈 '플래티넘' 등급이 부여된다. 50달러 바우처와 조식 이용권, 객실 업그레이드, 레이트 체크아웃 등 플래티넘 회원 전용 서비스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제휴는 계열사 간 시너지를 바탕으로 여행과 쇼핑을 아우르는 프리미엄 고객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최근 호텔과 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합하고 리워즈 회원 혜택을 확대하는 등 고객 경험을 강화해왔다. 호텔과 쇼핑을 연결하는 멤버십 연계로 서비스 범위를 넓히고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이다.
신청은 15일부터 26일까지 롯데호텔앤리조트와 롯데백화점 공식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할 수 있다. 혜택은 3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제공된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