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상품의 판로 확대를 위한 정책방송 통합 브랜드 '생생활로'를 선보이며 정책사업 브랜드 강화에 나선다.
공영홈쇼핑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중소기업·소상공인 우수 상품을 발굴하고 판로를 지원하는 정책방송 통합 브랜드 '생생활로'를 론칭한다고 15일 밝혔다.
'생생활로'는 공영홈쇼핑의 핵심 가치인 '상생'과 생방송의 역동성을 결합한 브랜드명으로, '강한 중소기업·소상공인 만들기'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우수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자생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영홈쇼핑은 브랜드 론칭과 함께 정책방송에 '생생활로' 로고를 상시 노출해 소비자가 정책지원 상품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착한 소비 참여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우수 성공 사례도 적극 홍보해 브랜드 신뢰도와 마케팅 효과를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방침이다.
'생생활로' 첫 방송은 오는 16일 진행된다. 의성농협 자두, 월야농업 단호박, 제주 하우스감귤, 사랑해대구, 두부면, 맛자반 순살 간고등어 등 6개 상품을 차례로 소개한다.
공영홈쇼핑은 지난해 정책방송을 통해 358개 상품을 발굴하고 337억원 규모의 판로를 지원했다. 이 가운데 42개 상품은 성과를 인정받아 일반 판매방송으로 편성되는 등 후속 판매로 이어졌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상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판로지원 효과를 강화하기 위해 '생생활로'를 선보이게 됐다”며 “일회성 지원을 넘어 소비자가 믿고 찾는 정책 브랜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현희 기자 sungh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