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1인 창업기업 맞춤형 IP 클리닉 운영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1인 창업기업 맞춤형 IP 클리닉 운영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지역 1인 창업기업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장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15일 플러스존에서 '2026년 1인 창조기업 현장 맞춤형 IP 클리닉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센터 입주기업과 졸업기업, 예비창업자 등 10개사 내외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사업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지식재산(IP) 관련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진단하고, 기업별 맞춤형 해결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만든 자리다.

상담에는 변리사와 기술거래사 등 지식재산 분야 전문가 4명이 참여해 특허 출원 가능성, 선행기술 및 기술 차별성 검토, 기술가치평가, 디자인권 확보, 기술 유출 예방, 지식재산 관련 정부 지원사업 연계 등 기업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분야를 집중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기업과 전문가가 일대일로 상담하는 라운드테이블 방식으로 진행했다.

창업 아이템과 제품·서비스 특성, 사업화 단계, 보유 지식재산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기업별 권리화 전략과 사업화 방향을 제안했다.

상담이 끝난 뒤에는 주요 진단 결과와 보완 과제를 담은 기업별 1페이지 요약 피드백을 제공했다.

이밖에 상표 출원 경험과 특허 출원 준비 과정, 투자유치 과정에서의 지식재산 활용 사례를 공유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마련해 기업 간 정보 교류와 실무 역량 강화도 지원했다.

단순한 일회성 상담을 넘어 기업이 보유한 기술과 브랜드를 실질적인 사업 경쟁력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상

담 결과를 바탕으로 지식재산 관련 지원사업과 후속 프로그램을 연계해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IP 클리닉이 지역 1인 창업기업의 지식재산 애로를 조기에 해소하고 기술과 브랜드 보호 역량을 높이는 것은 물론 사업화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지역 창업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적극 뒷받침할 방침이다.

대전=양승민 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