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X하우시스가 화재 안전성을 갖춘 인테리어 벽면 마감재 신제품 '방염보드'를 출시했다.
'방염보드'는 중밀도섬유판(MDF)에 방염 인테리어필름을 부착한 마감재다. 추가 작업 없이 벽체에 바로 설치할 수 있어 시공 편이성을 극대화했다.
LX하우시스는 난연제를 원재료 배합 단계에서 적정 비율로 혼합함으로써 필름 자체에 난연성을 부여하는 독자적인 방염 기술을 적용, 화재 발생 시 내부로 열이 전달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차단했다.
제품은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의 방염성능검사에서 합격했다. 보드에 부착된 폴리염화비닐(PVC) 소재 인테리어 필름은 유럽연합(EU) 안전성 검증 규격인 CE인증을 획득해 국내외 엄격한 소방 안전 기준을 충족했다.
포름알데히드 방출량 E0(0.5㎎/ℓ 이하) 등급 MDF 보드와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한 방염 인테리어필름 등 친환경성 소재를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제품은 PVC 소재와 페트(PET) 소재, 두 종류로 출시됐다. PET 소재 방염보드는 국내 업계에서 처음 선보이는 기술로 고급스러운 질감 디자인을 제공한다.
방염보드는 우드·스톤·솔리드(단색) 등 총 30종 컬러로 구성돼 조화롭게 적용할 수 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화재 확산을 막는 마감재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화재 안전성과 친환경성 소재, 차별화된 디자인까지 갖춘 '방염보드'에 대한 시장 관심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