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서울교통공사 주거래은행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사진= KB국민은행 제공]
[사진= KB국민은행 제공]

KB국민은행이 서울교통공사 주거래은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장기 금융 파트너십을 이어간다.

우선협상 과정을 거쳐 최종 계약이 체결되면 KB국민은행은 오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서울교통공사의 자금 및 결제 업무를 전담한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20년부터 주거래은행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이번 재선정으로 총 11년간 협력 관계를 유지하게 됐다.

서울교통공사는 하루 평균 약 700만 명이 이용하는 국내 최대 도시철도 운영기관이다. KB국민은행은 그간 축적한 자금 관리 안정성과 공사 업무 환경에 맞춘 디지털 금융 서비스 제안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KB국민은행은 공공기관과 지방공기업 주거래은행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협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운영자금 관리 △공사 맞춤형 통합자금관리시스템 운영 △자금 흐름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디지털 금융 서비스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일 KB국민은행 기관영업그룹 부행장은 “이번 선정을 바탕으로 서울교통공사 운영에 필요한 금융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든든한 금융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