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큐브, 조선산업용 생산·물류 데이터 기반 운영 최적화 모델 제시

스마트큐브가 6월 22일 목포 호텔현대 바이 라한에서 열린 '대불·명지녹산·군산 산단 MINI 얼라이언스 합동 간담회 및 M.AX 카라반'에 참석해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및 산업계 관계자들과 조선산업 AX 확산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스마트큐브가 6월 22일 목포 호텔현대 바이 라한에서 열린 '대불·명지녹산·군산 산단 MINI 얼라이언스 합동 간담회 및 M.AX 카라반'에 참석해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및 산업계 관계자들과 조선산업 AX 확산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산업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선도기업 스마트큐브(대펴 임지숙)는 최근 목포 호텔현대 바이 라한에서 열린 '대불·명지녹산·군산 산업단지 미니(MINI) 얼라이언스 합동 간담회 및 맥스(M.AX) 카라반' 행사에서 대불산단 주요 조선 기자재 제조기업 선우와 함께 산업 현장 AX 전환을 위한 협력 기회를 발굴하고, 적용 전략 및 운영 모델을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성과를 거뒀다거 21일 밝혔다.

한국AI·소프트웨어(SW)산업협회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공동 주최하고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주재한 이번 행사는 조선산업단지 입주기업과 AI 공급기업 간 매칭을 통해 현장의 디지털 전환 수요를 발굴하고 실질적인 AX 협력 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마련했다.

최근 조선산업은 글로벌 경쟁 심화와 생산성 향상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데이터 기반 운영 혁신과 AI 활용이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조선 기자재 및 선박 블록 제조기업이 밀집한 대불국가산업단지는 생산·물류·안전관리 등 다양한 현장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전환 기반 구축이 요구되고 있다.

이날 스마트큐브는 현장 간담회에서조선 기자재 기업들의 운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산업 현장의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고 분석할 수 있는 산업용 AI 에이전트 기반 AX 전략을 소개했다. 실제 산업 현장에서 축적된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산 현황, 물류 흐름, 설비 상태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이를 활용해 운영 효율성과 의사결정 품질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행사 기간 중 스마트큐브는 수요기업인 선우와 별도 상담을 진행하며 물류 운영 효율화 및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를 위한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양사는 생산 및 물류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현장 운영을 고도화할 수 있는 방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했으며, 향후 현장 환경 분석과 추가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협력 과제를 검토하기로 했다.

임지숙 스마트큐브 대표(오른쪽)가 수요기업인 선우 관계자와 AX 솔루션 도입 및 물류 최적화 방안에 대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임지숙 스마트큐브 대표(오른쪽)가 수요기업인 선우 관계자와 AX 솔루션 도입 및 물류 최적화 방안에 대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큐브는 제조와 물류 현장의 데이터를 연결하고 분석하는 산업용 AI 에이전트와 디지털트윈 융합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의 AX 전환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산업 현장의 운영 정보를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 인터페이스와 데이터 기반 AI 자율형 의사결정 지원 기술을 강점으로 보유하고 있다.

임지숙 대표는 “조선산업은 생산과 물류, 공급망이 긴밀하게 연결된 대표적인 산업으로 AI 기반 운영 혁신의 효과가 매우 큰 분야”라며 “산업 현장의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AI 기술을 통해 조선산업의 생산성과 운영 효율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축적한 AX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조선산업에 적합한 AI 활용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AX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마트큐브는 향후 ㈜선우를 비롯한 대불국가산업단지 내 기업들과 후속 협의를 통해 생산·물류 운영 효율화 및 AX 전환을 위한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