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에이전트 교육부터 사업화 컨설팅·GPU 개발환경까지 맞춤 지원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이해정)는 '2026년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창업기업의 AI 기술 도입과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교육·컨설팅 프로그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의 AI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산업의 AI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된다. 강원혁신센터는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기술 사업화를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강원혁신센터는 업력 7년 미만의 도내 바이오·헬스케어 창업기업 20개사를 선정해 AI 에이전트 활용 교육과 기술·사업화 컨설팅을 제공한다. 교육은 기초와 심화 과정으로 구성되며 기업의 AI 도입 수준과 활용 목적에 맞춘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새롭게 조성되는 AI 창업 공간인 'AX 아이디어 팩토리'와 GPU 기반 AI 개발 환경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참여기업이 AI 기반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사업화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뒷받침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강원특별자치도 내 본점과 지점, 연구소 또는 공장 가운데 1곳 이상을 보유한 업력 7년 미만의 바이오·헬스케어 창업기업이다. AI 에이전트 도입을 희망하거나 관련 아이디어를 보유한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희망 기업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해정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는 “AI 기술은 이제 기업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라며 “도내 창업기업이 AI를 활용해 제품과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춘천=권상희 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