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앤리조트,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의전·케이터링 수행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주요 공식 행사에서 의전 및 케이터링 서비스를 수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주요 공식 행사에서 의전 및 케이터링 서비스를 수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주요 공식 행사에서 의전 및 케이터링 서비스를 수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9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48회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전 세계 190여 개국 정부 대표단과 관계자 약 3000명이 참석해 세계유산 등재 여부와 보존 현안을 논의하는 국제회의다. 롯데호텔 부산과 시그니엘 부산이 협력해 오는 29일까지 이어지는 위원회 기간 주요 만찬과 식음 서비스를 담당한다. 객실·식음·연회·판촉 등 각 분야 호텔 전문 인력 총 180여 명이 현장 지원에 나선다.

롯데호텔 부산은 19일 개회식 리셉션 및 VIP 만찬, 20일 협약국 환영 만찬을 마쳤다. VIP만찬에서는 '부산의 대지, 한국의 식탁'을 주제로 대저 토마토, 김해 한우 등 지역 특산물과 오미자 등 한국 식재료를 활용한 코스를 선보였다. 디저트는 광안리 바다 위 연꽃을 형상화한 '오미자 설화편'을 제공했으며, 건배주로는 국가무형유산 전통주 '문배주'를 냈다. 롯데호텔 부산은 28일 폐회식 만찬도 맡는다.

시그니엘 부산은 23일 부산시 주재 세계문화유산 만찬에 이어, 25일 '한국의 갯벌 2단계' 세계유산 등재 기원 행사의 식음 서비스를 지원한다. 낙지 등 갯벌 생태계를 상징하는 식재료를 활용할 계획이다. 세계컨시어지협회로부터 '골든 키'를 받은 베테랑 컨시어지를 중심으로 한 객실 서비스 전문가도 투입돼 국제 의전을 지원한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