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는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과 함께 전국 지역아동센터 초·중학생을 위한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에게 우리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타벅스는 올해부터 지역아동센터 이용 초·중학생 1000여명의 참여를 지원한다. 3년간 매년 1억원씩 총 3억원을 후원한다. 오는 8월부터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지원 대상과 규모를 확정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하는 역사·전통문화 사전 교육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등 주요 박물관을 방문하는 현장 체험으로 구성된다. 참가 학생들은 사전 교육을 통해 체험 학습지의 역사적 의미를 익힌 뒤 현장에서 심화 탐구를 진행하게 된다.
스타벅스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방과 후와 방학 기간 지역사회 아동을 위한 현장 체험 교육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김지영 스타벅스 코리아 ESG팀 팀장은 “전국 지역아동센터 초·중학생들이 다양한 역사 현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면서 “초록우산과 함께 방과 후와 방학 기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