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방학은 학기 중 부족했던 학습을 보완하고 2학기 학습을 준비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다. 특히 영어는 문법 기초가 독해와 서술형 평가, 내신 성적까지 영향을 미치는 만큼 방학 동안 기본기를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교육 현장의 공통된 의견이다.
최근 영어 평가에서는 단순한 문제풀이보다 문법 원리를 이해하고 이를 실제 문장에 적용하는 능력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학생의 현재 학습 수준을 정확히 진단한 뒤 취약한 개념을 보완하는 맞춤형 학습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조슈아영어는 이러한 학습 수요를 반영해 여름방학 동안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AI 영어문법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8월 3일부터 14일까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중등 영어문법 전 범위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동시에 AI 기반 학습 진단을 통해 학생별 취약 영역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학습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학생마다 자주 틀리는 문법 요소와 부족한 단원을 분석해 수준별 학습을 진행하며, 수업 이후에는 개별 피드백을 제공해 이해가 부족한 부분을 반복적으로 보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문법 개념이 헷갈리거나 동일한 유형의 실수를 반복하는 학생, 2학기 내신과 모의고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초 개념부터 실전 적용까지 단계적으로 학습이 이뤄진다.
조슈아영어 조슈아 대표는 “학생마다 부족한 문법 영역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획일적인 수업보다 현재 학습 수준을 정확히 진단하는 과정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며 “문법은 개념을 이해한 뒤 반복적으로 적용하고, 스스로 문장을 분석하고 설명할 수 있을 때 비로소 학습 효과가 높아진다”고 말했다.
이어 “AI는 학생의 학습 데이터를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도구이며, 중요한 것은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에게 가장 적합한 학습 방향을 설계하는 것”이라며 “학생마다 다른 학습 속도와 이해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피드백을 통해 방학 동안 영어문법의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교육 전문가들은 여름방학 학습의 핵심은 학습량보다 학습 방향에 있다고 강조한다. 자신의 현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고 부족한 부분을 꾸준히 보완하는 과정이 2학기 학습 자신감을 높이고 장기적인 영어 실력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조슈아 대표는 “방학은 단순히 많은 문제를 푸는 기간이 아니라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익히는 시간”이라며 “학생 개개인의 수준에 맞춘 학습 계획과 꾸준한 실천이 영어 실력을 키우는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