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GICON)은 지난 24일 광주CGI센터 3층 영상시사실에서 '2026 콘텐츠 스케일업 프로그램 킥오프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창업 초기 콘텐츠 기업의 사업화 역량을 강화하고 투자 및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콘텐츠 스케일업 프로그램'에 선정된 기업들이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운영 방향과 지원체계를 공유하고, 참여기업 간 교류와 협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2026 광주콘텐츠코리아랩 주니어·부스터 크리에이터 30개 기업과 2026 기획창작스튜디오 22개 기업 등 총 52곳의 콘텐츠 기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콘텐츠 스케일업 프로그램 운영 방향 및 추진 일정 안내를 시작으로 창업 역량 강화 교육, 선배 창업가 특강, 참여기업 소개, 아이스브레이킹, 네트워킹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참여 기업은 기업별 약 2분간 자사의 콘텐츠와 핵심 아이템을 소개하며 서로의 사업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아이스브레이킹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에서는 콘텐츠 제작, 기술, 플랫폼,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창업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며 공동 프로젝트와 사업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참가자들은 업종과 분야를 넘어 서로의 강점과 전문성을 공유하며 향후 협업 가능성을 확인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갔다.
GICON은 이번 킥오프 워크숍을 시작으로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 실무교육, 투자 연계, 네트워킹 등 단계별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콘텐츠 스타트업의 사업화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GICON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참여 기업들이 서로의 비즈니스와 역량을 이해하고 새로운 협력 기회를 발굴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 간 네트워크가 실질적인 협업과 투자 유치, 사업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