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쿠가 하단에 서랍형 구조를 적용한 스탠드형 2도어 '미식컬렉션 김치냉장고'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상단(김치·와인)과 하단(냉동식품·주류)에 독립 냉각 시스템을 탑재, 서로 다른 식재료를 최적 온도에서 보관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용량은 180리터다.
당기면 눈높이에서 식재료를 쉽게 꺼낼 수 있는 서랍형 구조와 스탠드형 개폐 방식으로 허리를 숙이지 않고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내부 온도 편차를 ±0.3도 수준으로 유지하는 초정밀 보관 기술을 적용, 식재료 본연의 맛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간접 냉각 방식으로 성에 발생을 줄여 위생적이다.
폭 48㎝인 슬림 사이즈로 공간 제약이 있는 환경에서도 부담 없이 설치할 수 있다. 다양한 공간에 어울리는 디자인을 갖췄다.
쿠쿠는 2024년 첫 냉동고와 김치냉장고를 선보인 이후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김치냉장고는 김치 보관을 넘어 와인셀러와 주류 보관고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는 만큼 신제품 출시를 통해 소비자 선택권 확대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쿠쿠 관계자는 “기능·디자인·합리적인 가격까지 동시에 잡은 제품으로 김치냉장고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