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지지 않는 외발바퀴 로봇…AI로 24시간 순찰한다

출처=Europe's Foundry
출처=Europe's Foundry
넘어지지 않는 외발바퀴 로봇…AI로 24시간 순찰한다

에스토니아 스타트업 롤로 로보틱스(Rollo Robotics)가 외발바퀴 구조의 자율 순찰 보안 로봇 '1ROLLO'를 공개했습니다.

1ROLLO는 바퀴 내부의 고속 회전 장치와 자체 제어 기술을 이용해 하나의 바퀴만으로 균형을 유지하며 주행합니다. 최고 시속 30km로 이동할 수 있으며 한 번 충전하면 최대 8시간 순찰한 뒤 스스로 충전합니다.

360도 비전 시스템과 AI를 통해 주변 환경을 분석하고 사람과 차량 등 이상 상황을 감지합니다. 이상 상황 발생 시 관제 시스템으로 알림을 보내며, 여러 대를 동시에 관리하고 마이크와 스피커를 통해 원격으로 현장과 소통할 수 있습니다.

항만과 산업시설, 데이터센터 등 24시간 순찰이 필요한 장소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향후 제설·환경 관리 등 다양한 작업용 로봇으로도 확장될 수 있습니다. 회사는 2027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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