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티베이스, 육군 SW 개발자 콘퍼런스서 국방 데이터 플랫폼 전략 제시

AI 시대 국방 데이터 관리 기술 소개…차세대 DBMS ‘ALTIBASE V8’ 공개
국방 데이터 플랫폼·AI 인프라 구축 지원…실시간 데이터 처리 기술 강조
알티베이스, 육군 SW 개발자 콘퍼런스서 국방 데이터 플랫폼 전략 제시

국산 하이브리드 DBMS 전문기업 알티베이스가 육군 소프트웨어(SW)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국방 데이터 플랫폼 구축 전략을 소개하며 AI 기반 국방 데이터 인프라 시장 공략에 나섰다.

알티베이스는 지난 28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육군 SW 개발자 콘퍼런스(ASDC)'에 참가해 국방 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위한 데이터 관리 기술과 차세대 DBMS 'ALTIBASE V8'을 소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육군과 한국상용인공지능소프트웨어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과 함께 진화하는 육군 SW 개발자의 새로운 이정표'를 주제로 열렸으며, 군 관계자와 SW 개발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무기체계 소프트웨어 개발 전략과 AI 기반 개발·검증 자동화, 데이터 플랫폼 및 국방 데이터 온톨로지 구축, 에이전틱 AI 적용 방안 등 국방 SW 발전 방향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알티베이스는 '데이터 플랫폼과 국방 데이터 온톨로지 구축' 세션에서 국방 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위한 데이터 관리 기술과 최신 하이브리드 DBMS를 소개했다.

회사는 지난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주관한 '대한민국 SW 제품 품질대상'에서 ALTIBASE V7으로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차세대 제품인 ALTIBASE V8을 선보였다. ALTIBASE V8은 Native JSON과 Kafka Connector, Hybrid Sharding, Shard Query 등을 지원해 실시간 데이터 처리와 대규모 분산 환경에서 성능과 확장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알티베이스는 다양한 형태의 대용량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을 바탕으로 국방 데이터 플랫폼과 AI 기반 데이터 활용 환경 구축에 적합한 DBMS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박혜례나 알티베이스 대표는 “AI 시대 국방 경쟁력은 데이터를 얼마나 빠르고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하이브리드 DBMS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국방 데이터 플랫폼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ALTIBASE V8을 중심으로 국방 분야 사업을 적극 확대하고, 국산 DBMS 기반의 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덧붙였다.

권상희 기자 s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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