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코스피 14%·코스닥 8% 폭등…매수 사이드카 발동

31일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주가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778.08포인트(13.91%) 오른 6,371.64다. (사진=연합뉴스)
31일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주가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778.08포인트(13.91%) 오른 6,371.64다. (사진=연합뉴스)

코스피와 코스닥이 장 초반 각각 14%, 8% 이상 폭등하며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6분 유가증권시장, 코스닥 시장에 각각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면 발동시점부터 5분간 프로그램매매 매수호가 효력이 정지된다.

유가증권시장에 발동된 매수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선물 중 직전 거래일 거래량이 가장 많은 종목의 가격이 5% 이상 상승한 뒤 1분간 지속될 때 발동한다. 미니 코스피200 선물 지수는 전일 대비 14.97% 오른 997.50P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에 발동된 매수 사이드카는 전일 대비 코스닥150 선물이 6% 이상 상승하고 코스닥150 지수는 3% 이상 상승한 후 1분간 지속될 때 발동한다. 발동시점 기준 코스닥150 선물은 9.33% 상승한 1163.80P, 코스닥150 지수는 7.91% 상승한 1157.28P를 기록했다.

오전 9시 36분 기준 코스피는 15.09% 오른 6437.58, 코스닥은 8.16% 오른 697.53에 거래되고 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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