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익시스템이 한국거래소가 선정하는 '2026년 코스닥 라이징스타'에 신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코스닥 라이징스타'는 한국거래소가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코스닥 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0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주력 제품 시장 경쟁력과 혁신성, 성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정량·정성평가와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기업을 선정한다.
선익시스템은 한국거래소가 선정한 '2026년 코스닥 라이징스타' 18개 기업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기존 선정 기업 10개사와 선익시스템을 포함한 신규 기업 8개사가 선정됐다.
선익시스템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용 증착장비' 분야 장비 설계 및 공정 대응 역량을 기반으로 대형 OLED와 올레도스(OLEDoS)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 것이 호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선익시스템은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갖춘 기업으로서 시장과의 소통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코스닥 라이징스타 선정기업에는 기업분석보고서 발간 지원, 한국거래소 주관 IR 사업 참여 우선권을 비롯해 금융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선익시스템 관계자는 “정보기술(IT)용 OLED와 올레도스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부터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까지 증착 기술 적용 영역을 지속 확대해 미래 산업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증착장비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