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첫 전용 모델 PV5 연계 '제5회 PBV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제5회 PBV 아이디어 공모전
제5회 PBV 아이디어 공모전

기아는 첫 전용 목적기반모빌리티(PBV) 모델 'PV5'와 연계할 혁신 제품 및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제5회 PBV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기아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차량 개발 단계부터 반영하고 맞춤형 모빌리티 생태계를 확장하고자 2022년부터 매년 공모전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컨버전(특장 및 개조), 용품(모듈형 액세서리 및 수납), 솔루션(소프트웨어 및 인포테인먼트 연동 앱), 비즈니스(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일반(일상·업무 활용 개선) 등 총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10월 31일까지 공식 홈페이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기아는 상품성과 사업성 등을 종합 평가해 대상 1개 팀(상금 1000만원)을 비롯한 총 16개 팀을 시상할 계획이다.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는 실제 차량 개발과 실증, 판매 등 사업화 단계로 이어진다. 지난 공모전에서는 PV5 전동 램프 시제품 제작 및 친환경 종이 용품 판매 준비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글로벌 완성차 업계가 단순 이동수단 제조를 넘어 맞춤형 플랫폼 및 B2B 물류 솔루션 시장 선점에 집중하는 가운데, 기아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PBV 생태계 주도권을 더욱 공고히하고 있다.

기아 관계자는 “공모전을 통해 PV5와 연계 가능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청취하고 우수 기업들과의 협업을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컨버전 라인업을 구축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겠다”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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