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 공장을 운영하는 테슬라는 '상하이모터쇼'에 3회째 불참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 상하이모터쇼에는 테슬라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져 있었다. 테슬라 발전은 중국 자동차 산업 생태계 성장에 큰 기여를 했다. 특히 테슬라 상하이 공장은 중국 완성차의 전기차-자율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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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민의 테크읽기]상하이모터쇼, 테슬라 따라잡기서 테슬라 넘어서기2025-05-0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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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1분기 매출·영업익 '역대최대'…전장 사업 견인
현대모비스가 고부가 전장부품 사업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다. 현대모비스는 1분기 매출액 14조7520억원, 영업이익 7767억원, 당기순이익 1조31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4%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2025-04-25 11:07 -
모빌리티 앱 휘슬, '익산시' 주정차 단속 알림 제공
휘슬이 익산시와 제휴를 맺고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를 실시한다. 휘슬은 불법 주정차 차량에 알림을 제공해 단속 전 차량을 이동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모빌리티 앱(애플리케이션)이다. 이용자는 한 번 가입으로 휘슬 제휴 전 지역 통합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문자와
2025-04-15 15:23 -
한국자동차연구원, 제19회 '자산어보' 개최…HMI 활용 전략 교류
한국자동차연구원이 미래 모빌리티 시대 인간과 자동차의 상호작용(HMI) 기술 현황과 활용 전략에 대해 기업·기관이 소통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한자연은 1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HMI를 주제로 '제19회 자산어보'를 개최했다. 자산어보는 모빌리
2025-04-15 15:05 -
[ET시론]모빌리티 혁신의 주체, 플랫폼 책임과 역할
모빌리티 산업이 급격한 변화 시기를 맞고 있다. 자율주행차(AV)와 전기차(EV)를 중심으로 한 기술 혁신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우리의 생활 방식과 도시 구조까지 재편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레지던스리서치에 따르면, 2030년 자율주행차 시장 규모는 17
2025-04-14 16:00 -
이은복 아이나비시스템즈 대표 “상장 통해 자율주행 선도 기업 도약”
“상장은 성장을 거듭하기 위한 디딤돌이 될 것입니다. 글로벌 완성차의 자율주행 신기술 적용과 고정밀맵을 상용화하는 게 목표입니다.” 이은복 아이나비시스템즈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이나비시스템즈는 기술특례상장 일정에
2025-04-13 16:00 -
현대모비스, 美 디트로이트서 유망 스타트업 발굴
현대모비스가 9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제4회 모비스 모빌리티 데이'를 개최했다. 모비스 모빌리티 데이는 현대모비스가 글로벌 스타트업·완성차·학계·투자자를 상대로 사업 비전과 투자 현황을 소개하는 자리다. 모비스 모빌리티 데이가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25-04-10 15:07 -
스트라드비젼, 2027년 자율주행 위한 '멀티비전 Gen 2' 출시
스트라드비젼이 2027년까지 완전 자율주행에 대응하는 차세대 비전 인식 솔루션 'SVNet 멀티비젼(MultiVision) Gen 2'를 개발한다. 8일 스트라드비젼은 자율주행 시장 변화에 따른 3개년 제품 로드맵을 발표하고, SVNet 멀티비젼 Gen 2 프로토타입을
2025-04-08 15:33 -
“GM, 가장 앞선 SDV 구현…韓 연구개발법인 핵심 역할”
“GM 한국연구개발법인은 GM의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개발 분야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정봉구 GM 한국연구개발법인 기술개발부문 실장은 8일 “GM은 전통 완성차 가운데 SDV 분야에서 가장 앞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라며 이같이 말했다
2025-04-08 14:34 -
아이나비시스템즈, 이은복 신임 대표 선임…각자 대표 체제 전환
아이나비시스템즈가 이은복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아이나비시스템즈는 이 신임 대표이사 선임으로 성득영 단독 대표이사에서 각자 대표체제로 전환했다. 성 대표는 모빌리티 기술 개발 부문을, 이 대표는 모빌리티 사업·영업 부문을 총괄한다.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경영을
2025-03-31 16:00 -
현대차, 글로벌 인재 채용 실시…“우수 인재 적극 확보”
현대차는 4월 1일부터 글로벌 인재 채용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채용은 △재한 외국인 유학생 인턴십 △해외대 학·석사 인턴십 △해외 이공계 박사채용 등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재한 외국인 유학생 인턴십은 국내 대학·대학원에서 학·석사 학위를 취득했거나 내년
2025-03-31 10:17 -
강남훈 자동차모빌리티협회장, “서울모빌리티쇼2025 키워드는 융복합”
강남훈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 회장이 '서울모빌리티쇼 2025' 키워드로 융·복합을 제시했다. 강남훈 KAMA 회장은 19일 “자동차는 한국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대표 산업이지만, AI, 소프트웨어(SW), 로보틱스 등 여러 산업과 융복합하면서 새로운 모빌
2025-03-19 14:35 -
현대차그룹, GBC에 녹지공간 만든다 …“축구장 2배”
현대차그룹이 서울 삼성동에 추진 중인 신사옥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GBC)'에 도심 숲 형태의 시민 개방형 녹지공간을 조성한다. 개방형 녹지공간은 민간이 개발한 복합단지 내 녹지공간 중 국내 최대 수준으로, 축구장 면적의 2배 크기(1만4000㎡)다. 도심숲 형태
2025-03-19 12:37 -
[이슈플러스]현대차·기아, 주총 키워드는 '모빌리티 新사업' 전환
현대차·기아가 올해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수소와 목적기반차(PBV) 등 모빌리티 신사업 전환을 가속한다. 현대차·기아는 미래 모빌리티 신사업 역량을 보유한 이사 선임과 신사업 정관 추가 등을 통해 글로벌 빅3 자동차 제조사를 넘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공급사'로서
2025-03-17 12:53 -
현대모비스 “1등 기술로 글로벌 시장에서 무한 성장”…'모빌리티 패러다임 선도' 새 비전 선포
현대모비스가 '미래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하고, 혁신 기술과 솔루션으로 한계를 뛰어넘어 글로벌 시장을 확장한다'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현대모비스는 경기도 용인 기술연구소에서 이규석 사장을 포함,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선포식을 개최
2025-03-13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