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팔 달린 드론…고층 유리창까지 닦는다

출처=빌리빌리(1132488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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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팔 달린 드론…고층 유리창까지 닦는다

로봇팔을 장착해 공중에서 직접 작업하는 드론이 등장했습니다.

중국 스타트업 웨스트레이크 윈드셰이프가 개발한 'M500'은 드론의 비행 능력과 로봇팔의 작업 능력을 결합한 '공중 작업 로봇'입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전력망에 걸린 연이나 비닐, 새 둥지 등의 이물질을 제거하거나 조류 퇴치 장치와 경고등 같은 센서를 설치하는 작업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고층 건물의 유리창 오염물을 직접 닦거나, 연기 감지기와 같은 시설물을 접촉 방식으로 점검하는 것도 주요 활용 분야로 제시됐습니다. 사람이 직접 고소 작업을 수행하는 대신 드론이 현장에 투입돼 작업할 수 있어 전력망과 건물, 도시 시설물 등의 유지보수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이 주목됩니다.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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