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여대는 '2027학년도 전문대학 공동 입시박람회'가 22일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403호와 404호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경인여대가 주최하고 인천·부천·김포지역 전문대학 입학관리자협의회가 주관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경인여대, 김포대, 동원대, 두원공과대, 부천대, 신안산대, 안산대, 여주대, 연성대, 오산대, 유한대, 인하공업전문대학, 장안대, 재능대 등 총 14개 대학이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대학 홍보를 넘어 입학담당자와 재학생 멘토가 참여하는 일대일 맞춤형 입시상담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수험생들은 주요 전형과 지원 방법을 비롯해 학과 특성, 취업, 면접 준비 노하우 등 평소 궁금했던 내용을 직접 상담받을 수 있다. 대학별 모집요강과 기념품도 제공된다.
수험생을 위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된다. 대학 상담부스를 방문해 스탬프 미션을 완료하면 럭키 룰렛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다양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상담과 이벤트를 연계해 수험생들이 보다 많은 대학을 둘러보고 다양한 진학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박람회는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만큼 고양을 비롯해 김포·파주·의정부·양주·동두천·연천·포천 등 경기 서북부 지역 수험생들의 입시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데 의미가 있다. 박람회 개최에 앞서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총 109개 고등학교에 행사 안내가 이뤄졌다.
여러 대학의 입시 정보를 한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다는 점은 공동 입시박람회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수험생들이 대학별 전형 특징과 학과 정보를 확인하며 자신에게 맞는 진학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호현 기자 hoh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