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앵커사업단 성인학습지원센터는 광주지역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재직자 업스킬링 교육과정'을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광주대 앵커사업단이 추진 중인 광주형 미래라이프 커뮤니티 아카데미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광융합 전문 연구기관인 한국광기술원(KOPTI)과 협력해 지난달 16일부터 8월 7일까지 진행했으며, 103명이 수료했다.
특히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TS테크, 프리시전옵텍스 등 지역 기업을 직접 찾아가는 기업 맞춤형 회차를 병행 운영해 재직자의 참여 편의성을 높였다. 교육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응답자 전원이 후속 과정 수강 의향을 밝혀 지역 재직자의 재교육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건용 앵커사업단장은 “지역 주력산업인 광·반도체 분야는 AI 확산과 디지털 전환으로 재직자 교육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지만 중소기업이 자체 교육체계를 갖추기는 쉽지 않다”며 “대학이 지역 인재 양성의 거점 역할을 맡아 재직자가 현장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