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국민은행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8/19/news-p.v1.20260819.01cf6942570b4abf9775d2f58f8ba0b6_P1.jpg)
KB국민은행의 대표 사설인증서인 'KB국민인증서' 누적 이용 고객이 18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8월 1700만명을 기록한 이후 1년 만에 100만명이 늘어난 수치로, 대한민국 성인 인구 3명 중 1명 이상이 이용하는 규모다.
KB국민은행은 2021년 전자서명인증사업자로 선정된 이후 가입 기반을 지속해서 넓혀왔다.
KB국민인증서는 본인 명의 스마트기기와 신분증만 있으면 영업점 방문 없이 발급받을 수 있다. KB스타뱅킹을 통해 간편인증, 전자서명, 본인확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금융거래와 더불어 공공·민간 영역 전반에서 활용된다.
현재 국세청 홈택스, 정부24,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주요 공공기관을 비롯해 주택청약, 연금조회 등 공공서비스와 쇼핑·의료 등 민간 플랫폼에 적용됐다.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등 그룹 주요 계열사 서비스도 별도 인증수단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보안성과 편의성도 갖췄다. 발급부터 이용까지 전 과정에 암호화 기술과 도용 방지 시스템을 적용했다. 지문·얼굴인식(Face ID) 등 생체인증과 간편비밀번호로 접근성을 높였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기관과 제휴를 확대해 고객 일상과 금융을 연결하는 대표 인증 서비스로서 편의성과 활용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