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 그룹 코리아가 최근 이어진 집중호우로 차량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을 지원하기 위해 'BMW·MINI 침수차량 대상 특별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9월 30일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침수 피해 고객의 신속한 피해 복구와 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마련됐다. 침수 피해 부위에 대한 무상 점검을 제공하며, 수리비가 보험 보장 한도를 초과할 경우 기준에 따라 초과 금액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영업용 차량을 포함한 전 차종이다.
자차 보험으로 차량을 수리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50만원 자기부담금을 지원한다. 또한 수리 기간 이동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장 14일간 대차 서비스를 제공하며, 차량 픽업 및 수리 후 인도까지 지원하는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도 운영한다.
침수로 전손 처리된 차량 고객이 10월 31일까지 신차를 재구매할 경우에는 기존 혜택과 더불어 트레이드인 프로그램이 함께 적용된다.
BMW 그룹 코리아 관계자는 “기습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돕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긴급 지원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