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9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6 전남광주미래산업박람회'에 참가해 빛그린국가산업단지, 순천도시첨단산업단지 등 전남광주통합특별시내 주요 산업단지를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 LH 광주전남지역본부는 광산구, 함평군 월야면 일원에 위치한 123만평 규모의 빛그린 국가산업단지, 순천시 야흥동 일원에 위치한 6만평 규모의 순천도시첨단산업단지를 중심으로 LH에서 공급하는 산업단지 및 택지지구를 각 사업지구 담당자가 직접 소개하고 분양·상담하는 전용 공간을 운영한다.
빛그린 국가산업단지는 광산구, 함평군에 걸쳐 자동차 산업, 디지털 정보산업, 광산업, 첨단부품소재 등 완성차 및 부품산업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국가산업단지다. 광주·함평·나주 등 주요 지역으로의 편리한 교통망이 장점이다. 광주송정역(12㎞), 나주IC(8㎞) 등 고속철도와 서해안 고속도로에 모두 인접한 교통 요충지에 위치해 산업단지로서 최적의 접근성을 제공한다.
바로 연접해 미래차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며 약 15㎞ 거리에 위치한 광주군공항 부지의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후보지와 연계해 서남권 주요 산단으로서 그 입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빛그린 국가산업단지의 산업시설용지는 조성원가로 분양해 3.3㎡(평)당 단가가 80만원대에 형성돼 있다. 이는 평균 분양가가 120만원대를 상회하는 인근 산업단지 대비 최대 절반가량 저렴한 수준으로, 월등한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준공을 앞두고 있어 대부분의 토지를 즉시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역시 큰 장점이다.

순천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순천시 야흥동 일대에 개발하는 전남권 최초의 도시 첨단산업단지로, 순천시 도심 및 순천만정원과 인접해 있고 순천역과 버스터미널도 4㎞ 내에 위치해 우수한 정주여건을 갖췄다. 특히 남해고속도로 순천만IC와는 직선거리 약 2㎞내 순천-완주고속도로 동순천IC와도 약 7㎞ 안팎에 위치해 광역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다.
도시첨단산업단지 특성에 맞게 주요 유치업종은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1차 금속 제조업 등의 첨단제조산업과 정보서비스업, 연구개발업 등의 지식산업으로 기술 융합을 통한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에 초점을 맞춰 개발할 계획이다.

더불어 최근 SK그룹이 전남 동부권(여수·순천·광양) 지역에 100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를 계획 중이라는 전남통합특별시장의 발언이 전해지면서 순천 도시첨단산업단지의 산업적 수요와 시장의 관심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산업시설용지 뿐만 아니라 단독주택·근린생활·지원시설·주차장·주유소 등 빛그린 국가산업단지 및 순천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다른 용도 토지에 대해서도 상담 가능하며 분양 및 입주절차 전반에 대한 안내도 함께 받을 수 있다.
LH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시·도 행정통합을 맞이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지역 내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 전남광주미래산업박람회'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주최하고 광주관광공사가 주관하며, 모빌리티·뿌리산업·로봇·드론·메디헬스산업 등 5개 전시를 통합해 300개사 700개 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주요 전시 품목은 △모빌리티·친환경자동차·퍼스널 모빌리티·특수목적용 자동차·도심항공교통(UAM)·자율주행차 △핵심 뿌리기술·3D 프린팅·부품 및 기술 △인공지능(AI) 가전·홈 디바이스 △드론 관련 부품 및 기술 △의료기기·헬스케어·메디테크 등이다.
참가 기업에게는 수출·구매 상담회, 국내·외 바이어 및 벤처캐피탈(VC)과의 1:1 비즈니스 상담, 온·오프라인 홍보 기회 등 기업의 판로 개척과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26 전남광주미래산업박람회와 함께 2026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일자리박람회, 2026 글로컬 전남광주 사회서비스 통합 박람회가 부대 행사로 열릴 예정이다.
<이 기사는 광주관광공사의 협찬을 받아 게재되었습니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