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남대학교 기획처 IR센터(센터장 박수희 교수)는 24일 '2026학년도 하계 교육성과확산보고회'를 열고 역량기반 교육과정의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이번 보고회는 성과 공유와 확산을 강화하기 위해 발표 내용을 영상으로 촬영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보고회는 교육과정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향후 교육과정 개선과 성과 환류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했다. 보고회에서는 전공 및 교양·융합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교육과정 인증제 운영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먼저 박수희 교수는 호남대 학생역량관리 통합시스템(H-CREDOS) 역량기반 전공교육과정 인증제 시범운영 결과를 발표했다. 교육목표와 전공능력, 교과목 간 연계성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점검한 결과, 시범운영에 참여한 4개 학과가 모두 인증을 획득했다. 전공교육과정을 역량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이어 윤태순 교수는 지혜로움(W)·공감(I)·자기주도(S)·융합실무(E) 등 와이즈(WISE) 기반 전공 교과목 인증제 시범운영 결과를 소개했다. 학습목표 설정부터 수업 설계·운영, 성과평가와 환류에 이르는 전 과정을 점검했으며 4개 교과목이 기본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시범운영으로 학생의 학습성과를 중심으로 수업을 개선하고 교수·학습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체계를 구체화했다.
정은성 교수는 교양·융합교육과정 인증제 도입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교양·융합교육과정의 운영 현황을 분석하고, 교육과정의 구성·운영·성과·환류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대학 자체 인증체계와 단계별 도입 방안을 제시했다. 향후 이를 토대로 교양·융합교육의 성과를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지속적인 교육과정 개선에 활용할 예정이다.
IR센터는 이날 촬영한 영상을 26일 호남대학교 공식 유튜브 채널 '호남대TV'에서 공개하고 교내 전 부서와 학과에 공유할 예정이다. 교육과정 인증 성과와 우수사례를 구성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 공유한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교육 현장의 개선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류를 추진할 방침이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