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주택조합 업무대행 전문기업 더인파트너스는 서울 동작구 사당2동 지역주택조합 사업에 사업 단계별 맞춤형 '통합 사업관리체계'를 도입하고 본격적인 관리 업무를 수행 중이라고 밝혔다.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조합원 모집을 시작으로 토지 확보, 조합설립인가, 사업계획승인, 시공사 선정, 착공 등 복잡한 절차를 거치게 된다. 이에 따라 토지 확보 외에도 인허가 일정, 사업비 지출, 협력업체 업무 조정, 조합원 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통합 체계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더인파트너스는 토지, 인허가, 사업비, 조합원 관리 등 개별적 업무 영역을 하나의 일정 안에서 연계 관리하고 있다. 토지 부문은 필지별 권리관계와 계약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해 관리자료에 반영하며, 인허가 부문은 조합설립인가와 사업계획승인 등 행정절차를 기준으로 관계 기관 협의 및 내부 추진 일정을 분리해 점검한다.
사업비 부문에서는 토지비, 설계비, 공사비, 금융비용, 용역비 등으로 예산을 구체화하여 계약 및 설계 변경에 따른 비용 변동을 관리자료에 집계한다. 조합원 관리 역시 가입 자격 확인, 계약 관리, 총회 운영, 정보공개 자료 작성을 단계별 기준에 맞춰 수행하고 있다.
또한 법률, 회계, 세무, 건축 등 분야별 전문기관과의 협업 체계를 가동하여 전문가 검토 결과를 사업 일정과 결합하고, 주요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체계를 갖췄다.
김광수 더인파트너스 대표는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토지 확보 이후에도 인허가, 사업비, 조합원 관리 등 다수의 절차가 동시에 진행된다”며 “개별적 관리 대신 하나의 통합 관리체계 안에서 동일한 기준으로 종합 검토함으로써 사업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