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샤우트 글로벌은 미국 PR 전문 매체 프로보크 미디어로부터 아시아·태평양 지역 '올해의 에이전시'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프로보크 미디어는 주요 지역 내 500개 이상 PR·커뮤니케이션 기업을 심층 분석해 시상한다. 먼저 지역별 우수한 '베스트 에이전시'를 선정하고, 이 중 경영성과·창의성·조직문화 등을 살펴 '올해의 에이전시'를 뽑는다. '올해의 에이전시'는 75개 '베스트 에이전시' 중 9곳만 선정됐다.
한국에 본사를 둔 독립 홍보대행사로 '올해의 에이전시' 상을 받은 회사는 함샤우트 글로벌이 유일하다고 설명했다. 20년 넘게 축적한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역량과 지난 3년간 집중해 온 마케팅 AI 리더십이 인정 받았다는 분석이다. 또 AI 전문 자회사 딜라이트커뮤니케이션을 통해 AI 검색 최적화(GEO) 컨설팅과 브랜드 진단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마케팅 AI 실행 체계를 갖췄다는 평가다.
김재희 함샤우트 글로벌 대표는 “누구보다 빨리 생성형 AI 기반 마케팅 연구에 뛰어들어 다양한 실험을 시도하고 경험을 쌓아온 노력이 아시아 최고의 에이전시를 넘어 '올해의 에이전시'로 선정되는 결실로 돌아왔다”라며 “고객이 AI 시대의 변화를 앞서 이끌 수 있도록 돕는 마케팅 파트너로 진화하겠다”고 말했다.

조호현 기자 hoh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