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유디지탈(대표 최우식)은 자사 아이뮤즈(iMUZ) 태블릿의 모바일 단말 관리(MDM) 솔루션 'muGuard(뮤가드)'에 적용된 핵심 기술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의 명칭은 '로컬 네트워크 기반 교육용 단말 통합 제어 시스템 및 방법'이며, 특허 등록번호는 제10-3006320호다. 지난 6월 24일 출원해 8월 13일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해당 특허는 관리자 단말과 여러 대의 관리 대상 단말을 같은 로컬 네트워크로 연결해 통합 관리하는 기술이다. 외부 서버나 클라우드를 거치지 않고 단말을 자동으로 탐색하며, 전체·그룹·개별 단말에 관리 정책을 적용하고 그 결과와 단말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술이 적용된 muGuard는 수업모드와 시험모드 등 사용 환경에 따라 앱과 웹사이트 접속, 카메라, 블루투스, 외장 메모리 등 주요 기능을 허용하거나 제한할 수 있다. 관리자 태블릿 한 대로 여러 기기의 접속 여부와 배터리, 정책 적용 상태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일반적인 MDM이 외부 서버나 클라우드 연동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것과 달리, muGuard는 동일한 로컬 네트워크 안에서 단말 관리가 이뤄진다. 별도의 서버 구축이나 클라우드 시스템 연동 없이 사용할 수 있어 기관 운영 환경에 맞는 관리 체계를 구성할 수 있으며 MDM 도입에 대한 비용 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다.
포유디지탈은 여러 대의 아이뮤즈 태블릿을 도입하는 고객이 기기를 보다 편리하게 운용할 수 있도록 muGuard를 선보였다. 태블릿 하드웨어 공급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사용 환경에 필요한 기기 관리 솔루션까지 함께 제안함으로써 아이뮤즈 태블릿의 활용성과 제품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muGuard는 지원 대상 아이뮤즈 태블릿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으며, 학교와 학원, 기업 및 기관 등 여러 대 태블릿을 운영하는 환경에 적용할 수 있다.
포유디지탈 관계자는 “muGuard는 여러 대 태블릿을 운영하는 고객의 관리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한 자사 MDM 솔루션”이라며 “이번 특허 등록을 계기로 태블릿과 관리 솔루션을 함께 제안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아이뮤즈 태블릿 활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