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한국금형산업진흥회(회장 이규택)는 2~5일까지 4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6 전남광주미래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전남광주지역 금형 및 관련기업 9개사가 참여하는 금형산업 공동홍보관을 구성하고 지역 금형산업의 기술력과 미래 경쟁력을 선보였다.
이번 공동홍보관에는 △고려정밀 △금강정밀 △베스텍 △진양 △에스디엠 △엔에스정공 △와이제이금속 △전진티티에스 △피스템코 등 전남광주지역 9개 기업이 참여했다.
참여기업들은 프레스 금형, 사출 금형을 비롯해 정밀가공, 자동차·전자부품, 공구 등 각 기업이 보유한 주요 제품과 핵심 기술을 전시했다. 특히 금형 제작뿐만 아니라 가공·부품·공구 등 금형산업과 연계된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지역 금형산업의 제조 생태계와 기술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금형산업진흥회는 전남광주지역 금형 및 관련기업을 기반으로 국내 금형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지역 기업의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한편, 공동 인프라 구축과 기업 간 협력 확대를 통해 지역 금형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힘쓰고 있다.

하이테크금형센터와 완성금형공동물류센터를 기반으로 기업의 기술지원과 공동 활용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으며, 금형산업의 첨단화와 디지털 전환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금형 설계 및 제작 과정에서 축적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AI를 활용한 금형 설계 자동화 및 설계 지능화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금형 개발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설계 품질 향상과 개발기간 단축을 지원하는 등 지역 금형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공동홍보관을 찾은 관람객과 기업 관계자들에게 참여기업의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는 한편, 금형산업이 자동차·가전·전자 등 첨단 제조산업의 제품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 기반산업이라는 점을 알리는 데에도 주력했다.

이규택 회장은 “이번 공동홍보관은 광주·전남지역 금형기업들이 보유한 기술력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고 지역 금형산업의 경쟁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회원기업 간 협력과 공동사업을 확대하고 금형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기술 고도화를 적극 지원해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시장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광주관광공사의 협찬을 받아 게재되었습니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