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CON, '2026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투자 레벨-업 프로그램 모의 IR' 개최

'2026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투자 레벨-업 프로그램 모의 IR'
'2026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투자 레벨-업 프로그램 모의 IR'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GICON)은 8일 광주실감콘텐츠큐브 MX스튜디오에서 '2026년 GICON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투자 레빌-업(Level-up) 프로그램 모의 투자유치 설명회(IR)'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6 GICON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선정기업(25개사) 중 치열한 자격 검증을 거쳐 최종 선발한 우수 스타트업 8개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모의 IR은 국내 투자 시장을 선도하는 탑 티어 벤처캐피탈(VC) 및 주요 금융기관의 핵심 심사역 9인이 심사위원단으로 대거 참여해 폭넓은 주목을 받았다.

이날 현장에는 산은캐피탈, 씨에스피, 포스코기술투자, 오라클벤처투자, 에스제이투자파트너스, 케이씨투자파트너스, 원익투자파트너스, 대덕벤처파트너스, 모비딕벤처스 등 국내 정상급 투자기관의 수석·리드 심사역들이 직접 참석해 참여기업의 IR 발표와 사업 모델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심사위원단은 시장 트렌드 분석, 현실적인 밸류에이션 책정, IR 덱(Deck) 논리구조 보완 등 실제 투자 집행 단계에서 요구되는 실질적이고 매서운 현장 피드백을 전달하며 스타트업의 명확한 성장 방향성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일회성 단편 평가에 그치지 않고, 심사위원단이 이후 진행될 'IR 고도화 1:1 맞춤형 프로그램'의 전문 컨설턴트로 연속 참여하는 연계형 구조로 설계했다. 모의 IR에서 도출된 투자 전문가들의 정밀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후속 컨설팅이 일관성 있게 이어짐에 따라 참여 기업들의 IR 역량이 획기적으로 강화되고 창업도약패키지 기업의 실질적인 투자 유치 가능성이 대폭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단순 발표 및 평가를 넘어 참가기업들이 실제 투자 현장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투자 전문가 Q&A 세션'이 함께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참여 기업들은 벤처캐피탈(VC)의 실제 심사 메커니즘, 적정 밸류에이션 책정법, 최근 투자 시장 트렌드에 맞춘 대응 전략 등을 자유롭게 질문했으며, 9인의 전문 심사위원단은 현장 경험에 기반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조언을 전해 참가기업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진흥원 관계자는 “국내 최고 수준의 VC 심사위원단이 직접 참여하여 도약기 스타트업들에게 가장 필요했던 실질적이고 고도화된 피드백을 제공한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이번 모의 IR을 통해 도출된 명확한 투자 방향성을 토대로 맞춤형 컨설팅, 데모데이, 투자상담회까지 밀착 연계 지원함으로써, 창업도약패키지 기업들이 가시적인 투자 유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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