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한국그린에너지, 태양광 사업장 디지털 인프라 구축 협력협약

KT 통신 인프라,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설비 원격관제 안정성 높인다

KT 동부고객본부(본부장 윤병휴)은 11일 태양광 전문기업 한국그린에너지와 신재생에너지 사업 현장의 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경북 영주시 단산면 일원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태양광 발전단지에 안정적인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고, 발전설비의 원격 모니터링과 운영 효율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기현 KT 경북서부지사장(왼쪽)과 이기영 한국그린에너지 대표가  태양광 사업장 디지털 인프라 구축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박기현 KT 경북서부지사장(왼쪽)과 이기영 한국그린에너지 대표가 태양광 사업장 디지털 인프라 구축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태양광 발전설비 운영에 필요한 통신 인프라 제공과 CCTV·원격관제 환경 구축, 현장 근무자 대상 통신 서비스 확대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태양광 사업 현장의 무선통신 품질 개선을 계기로 추진됐다. 휴대폰 통화와 데이터 이용이 원활하지 않았던 현장에 KT 동부NW운용본부가 지난달 LTE 와 5G 장비를 추가로 설치해 안정적인 통신 환경을 조성한 바 있다.

이기영 한국그린에너지 대표는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설비는 실시간 온라인 모니터링과 원격 관제가 중요한데 KT의 안정적이고 빠른 통신서비스가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박기현 KT 경북서부지사장(상무)은 “이번 협약은 신재생에너지산업 분야 디지털전환 지원 협력모델이라는 의미가 크다. 앞으로 통신 인프라를 활용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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