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한인국)는 10일 '유니콘랩 대구(이하 유랩)'에서 '2026 유니콘랩 멘토링데이'를 개최했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iM뱅크가 협력해 운영하는 '유니콘랩 대구'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저스트러닝, 시큐어넷, 에이아이리스, 에이아이오투오, 워시뱅크, 유니언하우스, 펫그라운드 등 유니콘랩 입주사 7곳이 참여했다.

행사에는 2026 대구스타벤처 지정서 수여식과 연계, 스타벤처 및 (Pre-)스타기업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정책자금·투자·보증 분야의 지원제도 안내가 진행됐다. 또 기술·사업화·투자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기업별 성장 단계와 주요 현안을 바탕으로 맞춤형 멘토링을 진행해 기업별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방안도 모색했다.
특히 유랩에 입주한 투자사인 대교인베스트먼트와 심산이노베이션을 비롯해 빅뱅엔젤스, 와이앤아처 소속 이사급 투자 심사역이 참여해, 입주기업의 투자유치 가능성을 점검하고 후속 투자 연계 가능성을 높였다.
한인국 대표는 “유니콘랩 대구를 단순한 입주공간을 넘어 기업의 실질적인 성장과 투자기회를 만드는 스케일업 거점으로 키우겠다. iM뱅크의 공간·금융 인프라와 센터의 창업지원 역량을 결합해 기업 발굴부터 보육·사업화, 투자·실증, 스케일업까지 이어지는 성장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했다.
한편, '유니콘랩 대구' 사업은 2024년부터 대구센터와 iM뱅크가 협력해 지역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사업화와 투자유치 등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창업육성 사업이다. iM뱅크 제2본점 5층에 총 2264.71㎡ 규모 창업지원 공간을 운영하며, 기술 기반 창업 7년 이내 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입주공간과 맞춤형 보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