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랩,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하이브랩은 고용노동부 주관 '2026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일자리 창출과 질을 개선한 민간기업 100곳을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로, 선정 기업에는 금융 및 정책자금 우대, 정기 세무조사 제외, 정부조달 가점 등 혜택이 주어진다.

하이브랩은 인공지능(AI) 기술 혁신에 따른 산업 구조 재편과 IT 업계 전반적인 채용 한파 속에서도 지속적인 고용 창출과 혁신적인 근로환경을 개선했다는 평가다.

특히 전체 구성원 가운데 청년층(15~34세) 비중이 56%, 여성인력이 65%에 달하고 신규 채용 인력의 평균 연령이 33.1세를 기록하는 등 미래 세대와 다양한 인재를 적극 포용하는 인력 구조를 구축한 점이 인정을 받았다.

업무 효율성과 자율성을 극대화한 '부분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도입해 유연하게 일정을 조율할 수 있도록 했으며, 주 1회 상시 재택근무와 매월 2시간 유급 단축 혜택인 '오아시스' 제도를 운영해 실질적인 일·생활 균형을 지원하고 있다.


서종혁 하이브랩 대표는 “구성원 개개인이 AI라는 도구를 능숙히 다루며 새로운 성장 기회를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면서 “사람과 AI가 유기적으로 공존하고 협업하는 양질의 미래형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왼쪽)과 서종혁 하이브랩 대표가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제공〉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왼쪽)과 서종혁 하이브랩 대표가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제공〉

윤건일 기자 ben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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