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멤버스, 소아암 환아 어머니 16명 건강검진 지원

롯데멤버스는 '맘(mom)편한: 포인트 맘케어' 캠페인을 통해 소아암 환아 어머니 16명의 건강검진 비용을 전액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포인트 맘케어'는 롯데그룹 사회공헌활동 '맘편한'의 일환이다. 롯데멤버스는 2021년부터 롯데의료재단,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함께 매년 두 차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장기 간병으로 자신의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환아 어머니에게 건강검진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롯데멤버스, 소아암 환아 어머니 16명 건강검진 지원

이번 12회차까지 누적 기부금은 약 3억원이다. 누적 검진자는 570명에 이른다. 기부금은 엘포인트 앱에서 회원이 직접 포인트를 기부하거나 미션에 참여하면 롯데멤버스가 대신 기부하는 방식으로 마련됐다.

올해 상반기에는 회원 참여로 약 700만원이 모였다. 롯데멤버스는 이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롯데의료재단이 운영하는 분당 보바스기념병원과 하남 보바스병원에서 환아 어머니 16명의 건강검진 비용으로 사용됐다.

검진 대상자는 기본 공통검사와 함께 뇌 MRI·MRA, CT, 초음파, 내시경 등 정밀검사 가운데 4개를 직접 선택해 검진받았다.

롯데멤버스, 소아암 환아 어머니 16명 건강검진 지원

롯데멤버스 관계자는 “롯데멤버스와 4500만 엘포인트 회원의 참여로 환아 어머니들에게 위로를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면서 “건강검진이 어려움을 견디고 있는 어머니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멤버스는 최근 엘포인트를 기반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하는 동시에 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롯데그룹 계열사와 제휴사를 아우르는 멤버십 플랫폼을 활용해 고객 혜택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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