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산학협력단, 3년 연속 기업신용평가 'A-등급' 획득

호남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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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정제평)은 나이스디앤비(NICE D&B) 기업신용평가에서 3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하며 안정적인 재무건전성과 대외 신용도를 인정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대학의 산학협력단이 기업에 적용되는 신용평가를 받는 이유는 국가의 연구개발(R&D) 예산을 안전하게 집행하고 연구수행기관의 회계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기업신용평가는 기업의 재무상태와 안정성, 수익성, 성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전문성과 객관성을 갖춘 신용정보업자가 기업의 전반적인 채무상환능력을 평가해 AAA~D 체계의 '신용등급'으로 제공한다.

호남대 산학협력단은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올해도 기업신용평가 'A-(e-3-)' 등급을 획득했다. 나이스디앤비 기준 A(e-3) 등급은 '양호한 상거래 신용도와 환경변화에 대한 상당한 대처능력을 갖춘 수준'을 의미한다.

특히 2026년 2월 기준 호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유동비율은 292.1%, 자기자본비율은 74.5%, 부채비율은 34.3%를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대학의 연구 및 산학협력 업무를 지원하는 기관으로, 앵커(ANCHOR)사업단을 비롯해 광산구기업주치의센터, 광산구지역경제활력센터,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 광산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등 다양한 사업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산업체의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호남대 산학협력단은 앞으로도 투명하고 건전한 운영을 바탕으로 대학의 연구 경쟁력 강화와 산학협력 활성화를 지원하고, 지역사회 및 산업체와의 협력 기반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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