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사업단)는 지난달 24일부터 25일까지 참여학과 재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프로세스 이해를 위한 자격 연계 비교과 교육과정'을 마련하고, KICS에 위탁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 학생들은 AI 구현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AI 실습도구인 AIDU 실습 환경을 활용해 분류 문제의 데이터 수집, 분석, 전처리, 모델링 과정을 단계별로 실습했다. 모두를 위한 AI 자격증(AICE) 베이직(Basic) 샘플문항을 활용해 자격시험의 문제 유형을 살펴보고 문항별 풀이 과정을 익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AI데이터 산업과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의 진로 및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론 교육과 실습, 자격시험 대비를 연계해 학생들이 인공지능 관련 지식을 익히고 실제 문제에 적용해 볼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특히 교육 참여 학생 10명 중 5명이 ㈜케이티와 ㈜한국경제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AICE Basic에 합격해 50%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학생들은 교육에서 학습한 내용을 자격시험을 통해 확인하고 AI 관련 역량을 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AI의 기본 원리와 활용 과정을 이해하고 관련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교육 기회가 있다면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