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랩, 호주 '나우오어네버' 페스티벌 작가 3팀 지원

아트코리아랩이 호주 멜버른 '2026 나우오어네버' 페스티벌에서 국내 예술기술 융합 작가 3팀의 전시·공연·아티스트 토크 참여를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아트코리아랩이 호주 멜버른 '2026 나우오어네버' 페스티벌에서 국내 예술기술 융합 작가 3팀의 전시·공연·아티스트 토크 참여를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 아트코리아랩은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26 나우오어네버(Now or Never)' 페스티벌에 국내 예술기술 융합 작가 3팀의 참여를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페스티벌에는 약 22만 명이 방문했으며, 한국에서는 정혜정, 하카손, 윤제호 작가가 영상 설치, 키네틱 설치, 오디오 비주얼 퍼포먼스 등을 선보였다. 특히 폐막 공연으로 소개된 윤제호 작가의 'KNOCK(노크)'는 유료 관객 약 1400명이 관람했다.

멜버른시가 주최하는 나우오어네버는 예술과 기술의 교차점을 탐구하는 융합예술 페스티벌로, 올해는 8월 19일부터 30일까지 열려 250명 이상의 예술인이 150개 이상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아트코리아랩은 지난 3월 공모로 3팀을 선정해 작품 제작부터 설치·공연, 아티스트 토크까지 연계해 해외 진출을 지원했다. 완성된 공연·전시뿐 아니라 제작·유통 전 과정을 지원해 작가들이 해외 진출 노하우를 직접 쌓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지원은 아트코리아랩의 글로벌 유통 전략의 일환이다. 아트코리아랩은 지난 4월 프랑스 파리 '뉴이미지 페스티벌', 6월 스페인 바르셀로나 '소나르+D'에 이어 호주 진출을 마무리했으며, 앞으로도 예술기술 융합 분야의 해외 진출과 유통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다현 기자 da2109@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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