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엠브이기술, 한-카자흐스탄 정상회담 초청 기업 참석… “중앙아시아 시장 진출”

유엠브이기술(대표 방윤성)은 한-카자흐스탄 정상회담 비즈니스 교류 자리에 초청 기업으로 참석해 현지 IT 업체와 기술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은 14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된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일정에 맞춰 방한한 카자흐스탄 경제사절단과의 비즈니스 파트너십 일환으로 성사됐다. 유엠브이기술은 양국 경제 협력을 이끌 대표 IT·보안 기업으로 공식 초청받아 자리를 함께했다.

유엠브이기술은 카자흐스탄 IT 기업 AGTECH와 현지 환경 및 규격에 맞춘 전용 소프트웨어(KZ-version)를 개발하기로 했다.

회사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카자흐스탄 정부의 디지털 전환 정책과 연계해 현지 유수 기업과 협력을 확대하고, 카자흐스탄을 거점 삼아 중앙아시아 전역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유엠브이기술은 19년간 웹·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을 공급해왔다. 최근 독자 개발한 AI 기반 탐지 기술을 앞세워 고도화된 제로데이 공격 및 클라우드 위협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


방윤성 유엠브이기술 대표는 “카자흐스탄 정부, 현지 기업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AI 보안 기술을 공급해 중앙아시아 시장 핵심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유엠브이기술이 카자흐스탄 IT 기업 AGTECH과 개발 협력을 맺었다.
유엠브이기술이 카자흐스탄 IT 기업 AGTECH과 개발 협력을 맺었다.

조호현 기자 hoh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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