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손해보험, 건강보험 개정…'보험 진단' 서비스 도입

이미지=카카오페이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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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손해보험(대표 장영근)은 가입자가 보유한 보험을 분석해 부족한 보장을 찾아주고 필요한 만큼 보완할 수 있도록 건강보험을 개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암·뇌·심장질환부터 독감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질환까지 보장 수준을 점검하고, 가입자마다 부족한 담보와 필요한 가입 금액을 추천하는 보험 진단 서비스를 새롭게 적용했다.

이번 개정으로 사용자는 건강보험 가입 시 '내 보험 빈틈 찾아보기'를 통해 기존 가입한 보험을 분석받고 필요한 보장을 선택할 수 있다. 보험 진단은 신용정보원 보험 가입 데이터를 조회해 현재 가입한 보험 보장 수준을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암·뇌·심장·독감을 포함한 일상질환 등 영역별로 가입한 보장을 확인하고, 현재 가입 금액과 필요한 보장 수준을 비교해 부족한 담보와 필요한 가입 금액을 추천한다.

단순히 특정 담보에 가입했는지만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어느 정도 보장받을 수 있는지, 추가로 얼마나 준비하면 되는지까지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예컨대 특정 진단비가 필요한 수준보다 적게 가입돼 있다면 현재 가입 금액과 부족한 수준을 확인하고 추가로 준비할 수 있도록 제안한다.

다른 보험에서 이미 가입한 보장도 함께 고려한다. 충분히 보장되고 있는 담보는 다시 권하기보다 현재 가입한 보험에서 부족한 부분을 중심으로 보완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보험을 해지하거나 다른 상품으로 갈아타도록 유도하는 방식이 아니라, 정액형 담보 등 중복 보장이 가능한 보장은 기존 보험과 함께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필요한 보장을 추가하는 방식이다.

또 질환별 보장 수준을 바탕으로 치료비뿐 아니라 치료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기본적인 생활비 등을 고려해 필요한 가입 금액을 추천한다. 가입자가 자신의 보장 수준을 확인하고 필요한 만큼 보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보험 진단 결과에서는 각 영역별 현재 보장 수준과 부족한 부분을 확인할 수 있다. 주요 질환 정보와 어떤 보장이 필요한지 등을 진단 상세 화면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 자료도 제공한다.

보험 진단 이후에는 부족한 담보를 바로 설계하고 보험료를 확인할 수 있다. 보험 가입 이력 조회부터 보험 진단, 결과 확인, 가입 설계와 가입까지 모바일에서 이어지도록 해 별도 전화 상담 없이 필요한 보장을 직접 선택하고 가입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 건강보험 가입 연령은 만 19~49세까지이며, 60~100세까지 10년 단위로 만기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암·뇌·심장·일상 질환과 응급실내원진료비를 중심으로 5가지 주요 보장을 제공하며, 병원 치료 과정에서 필요한 질병·상해 수술비, 검사비 등을 보장하는 '치료비 플러스' 패키지(특약)를 선택해 추가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보험은 많이 가입하는 것보다 나에게 필요한 보장을 제대로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개정을 통해 내가 가입한 보험을 먼저 확인하고 부족한 보장이 무엇인지 이해한 뒤 필요한 만큼 보완할 수 있도록 건강보험 가입 경험을 개선했다”고 말했다.

박진혁 기자 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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