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허춘 신임 한국효문화진흥원장 임명 “효문화 전문기관 역할 강화”

40년 지방행정 경험 갖춘 행정 전문가…조직 쇄신·효문화 확산 기대

허춘 한국효문화진흥원장
허춘 한국효문화진흥원장

한국효문화진흥원 제5대 원장에 허춘 전 공직자가 취임하며 효문화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 강화에 나선다.

대전시는 21일 허태정 대전시장이 시청에서 허춘 신임 한국효문화진흥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허 신임 원장은 1978년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약 40년간 지방행정 현장에서 근무한 행정 전문가다.

오랜 공직생활을 통해 쌓은 조직관리 능력과 행정 경험에 더해 효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전문적인 식견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대전시는 허 원장이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의 안정적인 운영과 쇄신을 이끌고, 효문화에 대한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 원장의 임기는 오는 2028년 9월 20일까지 2년이다. 이번 인사는 공개모집을 시작으로 임원추천위원회 심사와 이사회 의결을 거쳐 보건복지부 승인을 받는 절차를 통해 이뤄졌다.

한국효문화진흥원은 앞으로 허 원장의 행정 경험과 효문화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효의 가치를 확산하고,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의 장을 넓히는 등 효문화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그동안 쌓아 온 다양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직원들과 화합하고 조직을 쇄신해 한국효문화진흥원이 전국적인 효문화 전문기관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대전=양승민 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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