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2026년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제2차 전략과제 해결형' 참여 스타트업 70개사 선정

2026년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제2차 전략과제 해결형' 사업설명회. 사진=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2026년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제2차 전략과제 해결형' 사업설명회. 사진=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이영근, 이하 '서울창경')는 대·중견기업 및 공공기관 등과 스타트업 간 협업을 지원하는 2026년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제2차 전략과제 해결형'에 스타트업 70개사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제2차 전략과제 해결형'은 대·중견기업 및 공공기관 등의 수요기업이 협업 과제를 제안하고, 창업 후 7년 이내의 스타트업이 보유한 기술과 역량을 활용해 해당 과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는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총 33개 수요기업이 참여하며, '26~'28년 중소기업 전략기술 로드맵의 전략분야를 중심으로 협업이 진행된다. 주요 분야는 △AI △바이오·의료 △첨단소재 △첨단제조 △로봇 △첨단 모빌리티 △기후·에너지 △이차전지 △사이버 보안 등이다.

참여 수요기업은 △Dt&CRO △HD현대삼호 △KB금융지주 △LG전자 △SK텔레콤 △경상남도관광재단 △고려신용정보 △교보생명보험 △국립공원공단 △다날 △롯데건설 △무림P&P △사단법인충남산학융합원 △서울특별시서남병원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 △에이치엘디앤아이한라 △에코프로이엠 △엘에스이링크 △인천항만공사 △조광페인트 △주택도시보증공사 △카카오모빌리티 △파주시청 △풀무원 △풀무원엑소후레쉬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한국마사회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에자이 △한국중부발전 △한화오션 △현대건설 △호반건설로 총 33개사다.

선정된 스타트업 70개사는 각 수요기업이 제안한 협업과제를 수행하게 되며, 최대 1억4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는다. 이와 함께 제품 개발·고도화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 투자 유치 연계, 기술개발 사업 연계 등의 후속 지원도 받을 예정이다.

서울창경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수요기업과 스타트업이 각자의 기술과 역량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협업 기회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스타트업의 기술 실증과 사업화가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수요기업과의 협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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