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 지금 받을까, 만기에 받을까”…케이뱅크 선택형 정기예금 출시

케이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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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가 '내맘대로 이자받는 정기예금'을 출시했다. 고객이 이자 수령 시점을 직접 선택하고 추가 입금과 부분 인출도 할 수 있는 상품이다.

고객의 자금 운용 자율성을 높인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상품 가입 시 이자를 바로 받을지 혹은 만기에 받을지 선택할 수 있다. 가입 후에도 추가 입금과 부분 인출을 각 2회할 수 있다.

추가 입금은 만기일 전날까지 최소 100만원부터 최초 가입액의 2배 이내까지 할 수 있다. 특히 이자를 가입 즉시 받기로 한 고객은 추가 입금액에 대한 이자도 바로 받는다. 이자를 만기에 받기로 선택한 경우에는 추가 입금분의 이자 역시 만기에 수령한다.

부분 인출도 만기일 전날까지 가능하다. 이자를 만기에 받기로 한 고객은 최소 가입금액 100만원을 제외한 금액 내에서 인출할 수 있다.

금리는 가입 기간에 따라 △1개월 연 3.0% △3개월 연 3.3% △6개월 연 3.4% △12개월 연 3.71%가 적용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내맘대로 이자받는 정기예금은 예금의 안정적인 금리 혜택에 자금 운용의 유연성을 더한 상품”이라며 “목돈을 안전하게 굴리는 동시에 자금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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