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체질 변화·성과 창출 통찰 제시”…성안당, 'AI로 경영을 재설계하라' 발간

'AI로경영을재설계하라' 책 표지.
'AI로경영을재설계하라' 책 표지.

도서출판 성안당은 인공지능(AI)을 단지 업무 효율을 높이는 도구로 소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업의 전략, 조직, 운영, 비즈니스 모델 등 경영 전반의 엔진을 백지상태에서 근본적으로 재설계해야 한다는 통찰을 제시하는 포괄적 경영 솔루션 'AI로 경영을 재설계하라'를 발간했다.

저자들은 디지털 전환(DX)과 AI 전환(AX)의 차이를 내비게이션과 자율주행의 개념으로 명확히 구분하여 설명한다. 기존 DX가 길을 안내하는 내비게이션처럼 인간의 판단을 보조하는 인프라였다면, AX는 목적지 설정 시 AI가 스스로 환경을 분석하고 경로를 찾아 실행까지 담당하는 자율주행과 같다.

특히 자율적으로 목표를 달성하는 '에이전틱(Agentic) AI'의 등장이 가져올 경영 환경의 변화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기업이 던져야 할 핵심 질문 역시 “어떤 AI 소프트웨어를 구매할 것인가?”라는 단편적 접근에서 “어떻게 조직의 구동 엔진을 에이전틱 AI 체계로 전환할 것인가?”라는 본질적 질문으로 바뀌어야 함을 역설한다.

또한 단순한 담론 제시를 넘어, 현장에서 당장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 체계를 제공한다. AI 기술, CTO, 인사(HR), 마케팅, 환경(E)·사회(S)·지배구조(G) 규제 등 다양한 분야의 현장 전문가 5인이 뜻을 모아 기업 재설계를 위한 4대 핵심 축, 즉 △고객 경험(Customer, 정적 세그먼트 분석에서 벗어나 실시간 맥락 중심의 고객 경험 재설계) △운영 체계(Operations, 단순 자동화를 넘어 예측·조정·최적화가 연속되는 지능형 판단 루프 구축), △조직 아키텍처(Organization, 인원 중심 조직에서 인간과 AI의 판단 분담 구조로 전환, 관리자의 역할 재정의) △비즈니스 모델(Business Model, 단발성 제품 판매에서 데이터 피드백 기반의 지속 가능한 생태계 모델로의 전환) 등을 제시한다.

아울러 기업의 현재 위치를 점검할 수 있는 △AI 적용 5단계(L1~L5) 자가진단 모델 △12주 완성 AX 프로젝트 로드맵 △인간 개입 구조(HITL/HOTL) 거버넌스 설계 △AI와 ESG를 결합한 지속가능성 전략(AXESG) 등 실무진과 최고경영진 모두를 위한 실전 가이드라인이 알차게 담겨 있다.

무엇보다 최신 기술 동향뿐만 아니라 인문학적 철학과 고전 경영 지혜를 깊이 있게 담아내 기술 문명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리더들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AI라는 거대한 문명사적 전환기 속에서 능동적으로 운전대를 잡고 기업의 성장 엔진을 재설계하고자 하는 최고경영자(CEO), 임원, 최고정보책임자(CIO), 최고기술책임자(CTO), 전략 기획자 및 현업 팀장들에게 확실한 이정표를 제시해 주는 필수 교양서이자 실전 지침서이다.

특히 경영 현장에서 출력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자를 위한 팁]과 [Guide]를 PDF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쿠폰 번호도 제공한다.

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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