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정보 관리·메일 오발송 주의”…네이버,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

지난 29일 경기 성남시 네이버 1784 사옥에서 개인정보보호주간 이벤트가 열렸다. [사진=네이버 제공]
지난 29일 경기 성남시 네이버 1784 사옥에서 개인정보보호주간 이벤트가 열렸다. [사진=네이버 제공]

네이버가 개인정보보호의 날(9월 30일)을 맞아 사업자 회원과 이용자,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 네이버는 사업자 회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기본적으로 준수해야 하는 항목과 실제 행정처분 사례를 안내하고, 관련 가이드라인을 제공했다.

대표적인 행정처분 사례는 △개인 PC에 고객 정보 파일 다운로드 △메일 수신 오발송 △개인정보 포함 서류 미소각 등이다. 네이버는 이러한 내용을 사업자 회원을 대상으로 스마트스토어, 예약, 톡톡, 페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개별 공지했다.

네이버는 다음 달 4일까지 'PER' 제도를 통해 개인정보·프라이버시 개선 아이디어를 모으는 '프라이버시 아이디어 챌린지'를 진행한다. PER은 이용자의 의견을 바탕으로 서비스의 개인정보보호, 프라이버시 수준을 개선하는 제도다. 네이버는 우수 아이디어에 기존 PER 보상과 별도로 추가 보상을 제공한다.

개인정보보호 블로그에서는 이용자가 실천할 수 있는 보호 수칙을 안내한다. 다음 달 8일까지 개인정보를 가린 자기소개를 댓글로 남기는 참여형 이벤트도 연다.

한편 네이버는 개인정보보호 주간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사내 골든벨 퀴즈, 포스터 공모전 △AI 시대 개인정보 준법 이슈를 짚는 특강 등을 진행하며 인식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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