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토파이낸셜, 美 오픈스탠다드 합류…스테이블코인 결제망 확대

헥토파이낸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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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토파이낸셜이 미국 오픈스탠다드에 합류한다. 오픈스탠다드는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오픈USD(OUSD)'를 위한 글로벌 기업 연합체로 비자, 마스터카드, 스트라이프, 코인베이스 등 160여개의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헥토파이낸셜은 이번 오픈스탠다드 합류로 서클의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인 CPN에 이어 OUSD까지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인프라를 확대한다. 기업 고객의 거래 방식과 국가에 따라 다양한 글로벌 결제 인프라를 제공하게 된다.

헥토파이낸셜은 향후 OUSD를 해외 송금과 기업 간 결제·정산 등에 활용해 해외 송금, 정산 절차를 효율적으로 개선하고, 기업간 결제·송금·자금운용 등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활용 방안을 검토한다.

오픈스탠다드는 여러 글로벌 기업이 함께 생태계 구축에 참여하는 개방형 구조다. 네트워크 파트너 기업은 OUSD를 발행하거나 달러로 바꾸는 과정에서 별도의 발행·상환 수수료를 내지 않고, OUSD 이용 확대에 기여하면 수익을 받는다. 헥토파이낸셜은 향후 새로운 수익모델도 발굴할 계획이다.

최종원 헥토파이낸셜 대표는 “서클 CPN에 이어 오픈스탠다드까지 글로벌 네트워크를 다양하게 확대한만큼 국내외 기업들이 다양한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해 보다 효율적으로 글로벌 결제·정산을 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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