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랩 위협 정보 분석 조직 'A-FIRST'가 국내 유일 암호분석 분야 경진대회에서 수상했다.
안랩은 A-FIRST팀 이정욱 매니저가 리더인 'REPO'팀이 '제12회 2026 암호분석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인 신호기술연구소장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한국정보보호학회와 국군 777사령부가 공동 주최·후원하는 암호분석경진대회는 201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고전 암호분석, 암호구현, 네트워크 보안, 디지털 포렌식, 동형암호, PRNG 분석, 소인수분해, 블록암호 등 8개 분야에서 진행됐다.
이정욱 매니저는 REPO팀 리더로 윤도현·윤주열 팀원과 함께 복잡한 암호 알고리즘 구조와 취약점을 분석하고 해독 기법과 소스코드를 도출했다.
한창규 안랩 연구소장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넓히고 있다”며 “축적한 위협 분석 역량으로 AI 시대 새로운 위협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박진형 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