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충남 공주시 아트센터 고마에서 열리는 '2026 전국우수시장박람회 in 공주'에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기간 박람회 현장에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전통시장 상품의 온라인 판매와 온누리상생스토어 참여 방법 등을 안내한다.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전통시장 우수상품을 전시·홍보·판매하고 지역 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행사다. 올해는 약 100개 시장과 상인회가 참여한다.

롯데온은 지난해 온누리상생스토어를 열고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이 온라인에서 소비자를 만날 수 있는 판매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 초 기준 약 950개 전통시장이 입점했다. 입점 매장의 월평균 결제거래액은 오픈 초기보다 약 170% 증가했다.
온라이브를 통한 판로 지원도 이어간다. 롯데온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방송 제작과 운영 등을 지원하는 정부 사업에 참여해 지난 8월까지 약 30개 중소상공인 상품을 소개했다. 박람회에서는 9일 특별 라이브를 진행한다. 쭈꾸미·낙곱새·견과류강정·회무침·귤·흑돼지·한우 등을 선보인다. 구매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공주 밤티'를 증정한다.
이정주 롯데온 상생협력팀장은 “전통시장 상인과 소비자를 직접 만나고 전통시장 상품이 온라인에서 새로운 고객을 만날 기회를 제공하겠다”면서 “온누리상생스토어와 온라이브를 통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판매 활성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온은 최근 뷰티 전문관과 버티컬 서비스 등을 강화하며 상품 경쟁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롯데그룹 계열사와 연계한 쇼핑 혜택을 확대하며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