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메딕스가 인체조직 유래 피부 세포외기질(ECM) 제품 '리투오' 출시 2주년을 맞아 의료진 대상 학술 심포지엄을 열었다.
휴메딕스는 지난 7일 서울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리투오 마스터즈 서밋'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행사에는 피부과·성형외과 전문의 등 국내 보건의료전문가 약 500명이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휴메딕스와 엘앤씨바이오가 공동 개최했다. 리투오의 인체조직 피부 ECM 관리와 안전성, 실제 적용 사례 및 최신 임상 지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리투오는 미국 조직은행을 통해 확보한 사후 기증 인체 진피를 탈세포화·정제한 무세포 동종진피(hADM) 기반 인체조직 유래 제품이다. 기증자 적합성 평가와 감염성 질환 검사, 바이러스 안전관리, 잔류 DNA 관리 등을 거쳐 생산하며 조직이식결과보고서를 통해 이상반응 발생 시 추적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이날 6명의 피부과·성형외과 전문의가 리투오 임상 적용 사례를 발표했다.
강민종 휴메딕스 대표는 “인체조직법에 기반한 철저하고 체계적인 관리 속에서 피부 재건과 기능 강화 가능성을 깊이 있게 토의하는 자리였다”며 “철저한 관리와 책임감을 바탕으로 ECM 산업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상혁 기자 fak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