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목포시 강소형 스마트시티 '시민체감형 리빙랩' 운영 활성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본원 전경.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본원 전경.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진흥원')은 '목포시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의 핵심 거점인 '이노베이션 센터' 운영 활성화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과 대학, 기업,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시민체감형 리빙랩'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리빙랩은 지방자치단체, 산·학·연, 시민이 유기적으로 소통하는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스마트시티 서비스에 대한 사용자 체감도를 검증하고 실효성 있는 후속 연계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와 목포시가 지원하고 진흥원이 주관하여 구축하는 이노베이션 센터 사업은 목포벤처문화산업지원센터(중심거점)와 목포청년센터 누리(지원거점)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노베이션 센터는 스마트시티 기술을 활용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창구이자 청년 창업 지원 및 협력 거점 역할을 수행하며, 시민 주도로 서비스의 현장 수용성과 완성도를 높이는 자생적 스마트시티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리빙랩을 통해 시민 참여단과 협의체는 강소형 스마트시티 사업으로 구축된 3개 분야 총 9개 핵심 스마트서비스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검증한 뒤 피드백을 제시하게 된다.

주요 서비스는 △탄소저감교통 분야(전기셔틀버스, 전기버스 관제플랫폼, 탄소중립형 버스쉼터) △스마트그린도시 분야(보행자중심거리, 데이터 밸류체인 플랫폼, 이노베이션센터) △스마트업사이클링 분야(스마트수거Zone, 업사이클링 기획센터 및 체험전시관, 리사이클링 자원관리시스템) 등이다.

진흥원은 수집된 현장 데이터와 개선 의견을 바탕으로 기술 고도화를 추진하고, 사용자 관점의 신규 스마트서비스 및 지역 맞춤형 연계 과제를 지속 도출할 계획이다.

시민 참여단 모집을 시작으로 서비스 체험, 현장 실증 및 피드백 프로그램, 후속 과제 발굴 활동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인용 원장은 “이노베이션 센터는 시민과 지역 대학, 기업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목포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거버넌스 공간”이라며, “시민들이 9개 핵심 스마트서비스를 직접 체감하고 제시해 주는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서비스 완성도를 높이고, 나아가 지역에 꼭 필요한 후속 연계 사업과 청년 창업 생태계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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