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파우(POW)가 팬들의 심장을 뛰게 만들었다.
파우는 지난 9일과 10일 서울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콘서트 투어 '2026 COLOR ON'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어 11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Love Again'을 깜짝 발매한다.
공연은 'Valentine', 'Bae', '이유', '다정해지는 법', 'WHY' 등으로 시작해 'Come True', 'I', 'Dazzling', 'Celebrate' 등 대표곡으로 열기를 더했다. 중반에는 록 버전 'Still choosing you', 'Just Go', 'Slow Dancing', 'Fingerprint' 등 스페셜 무대가 이어졌고, 현빈·정빈은 저스틴 비버의 'That Should Be Me'를, 요치·홍·동연은 유닛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후반부에는 'Wall Flowers', 리믹스 버전 'Amazing', 'Flavor', 'Favorite', 'Boyfriend' 등으로 퍼포먼스 역량을 입증했다. 앙코르에서는 미발매 신곡 'Love Again'을 최초 공개해 팬덤 파워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 현빈과 요치가 작업에 참여한 이 곡은 데뷔 3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전하는 진심을 담았다.
끝으로 'Sunset', 'Gimme Love', 'Happy Depression', '항상 그 자리에 있어'까지 풍성한 무대로 공연을 마무리했다.
서울 공연을 성료한 파우는 오는 14일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시작으로 폴란드·독일·네덜란드·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 도시 투어에 나선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